강동구, 폭염 대응 위해 도로 살수차 운행 확대

서울구청 / 최성일 기자 / 2021-07-28 16:37:27
폭염 피해 최소화 위한 노력
살수차 운영… 복사열 감소로 열섬현상 완화
▲ [출처=강동구청]
[열린의정뉴스 = 최성일 기자]강동구(구청장 이정훈)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를 식히고자 관내 도로에 노면 살수차를 집중 운행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.


현재 구는 보유 살수차 5대를 총동원하여 관내 도로 살수작업을 강화하고 있다. 또한, 8월 중에는 민간 살수차 4대를 추가 임차해 총 9대의 살수차를 투입하여 도로 물청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.

특히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구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관내 선별진료소, 임시선별검사소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행한다.

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낮 최고기온 시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, 도로면 온도는 6.4℃, 주변 온도는 1.5℃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살수차 운영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이정훈 강동구청장은 “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노면 살수차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더위로 지친 구민들에게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하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구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구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[ⓒ 열린의정뉴스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]